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의 영역/줄거리/시즌 2(1부) (문단 편집) === 16화 === 경비는 그 자리서 마치 정지버튼을 누른듯 굳었고 소원은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 경비의 안부를 물었다. 대답은 없었고 굴러온 손전등을 든 소원은 어떤 광경을 목격하는데...[* 소원은 빨간 머리를 갖고있다. 경비가 착각해서 들은 인어는 검은 머리였고.] 밀덕들이 갑자기 튀어나와도 학생들은 전혀 놀라는 눈치가 없었다. 이들이 군인 행세하는 밀리터리 코스프레 오타쿠인걸 안 남고생이 비아냥 거리자 리더로 보이는 놈[* 후에 본명이 “진관”이라고 언급된다.] 이 권총을 겨누는데 남고생은 장난감 총 치우라며 쳐버렸지만 이내 촉감이 차가운 걸 느껴 장난감이 아닌 걸 알게된다. 밀덕놈들의 위험성을 파악한 여학생은 바로 각목을 들어 리더놈의 뒤통수를 후려 갈겼고 남고생도 빨리 저항하라 했지만 남고생이 얼타는 사이에 나치 장교 코스프레한 돼지가 여학생을 발로 찼고 남고생도 그 사이에 기동대 코스프레한테 뒤통수를 맞고 집단으로 폭행당한다. 나치 장교 돼지는 여학생을 보며 '''좋은 물건이군..''' 이라고 음흉하게 말한 뒤 '''옷 벗어''' 라고 명령한다. 하지만 모두가 [[히토미 꺼라|생각했던 것]] 이 아닌 단순히 '''바람막이'''가 이뻐서 강탈 한 것 이었다.[* [[아틀레티코 마드리드|ATM]] 시즌 17-18 바람막이라 한다.] 남고생 다구리를 마친 오타쿠 놈들은 막혀있는 문을 발견했고 리더놈과 국군코스프레 한 놈[* “조끼”라는 별명의 다른 국군 코스프레, 아니 '''탈영병''' 으로 의심받는 사람은 아예 그런 패악질로 부터 멀찍이 떨어져 관망하고 있었다. 애초에 다들 신경도 안 쓰기도 하고.] 이 들어갔는데 '''아무것도 없었다'''.[* 변이한 신이태가 천장에 붙어있는지 아니면 다른데 숨었는지는 아직은 알 길이 없다.] 그 때, 골퍼가 내려오면서 오타쿠 놈들을 봤고 뭔 쓰레기냐고 묻자 오타쿠들은 분개하며 소리지르는 사이 여학생이 달려가 문을 닫아버렸다. 쉽사리 열리지 않는 문이니 들어간 두 놈이 갇혀버렸고 더군다나 리더로 보이는 소련군 장교 코스프레는 '''실탄 든 총''' 을 갖고있었는데 차단 되어버렸으니 밀덕놈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. 기동대 코스프레가 죽고싶냐고 윽박지르자 골퍼는 답 없이 그 오덕놈을 때리기 시작했고 놈은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무지막지 하게 처 맞기만 했다. 소련군 사병 코스프레와 나치 장교 코스프레는 각각 삽과 식칼을 들고 있었지만 '''근육질 운동선수''' 가 작정하고 때리는 걸 겁먹은채 말려보지만 골퍼는 그러자 소련군 사병 오덕에게 다가가 마구 싸대기를 때리기 시작했다. 그나마 나치 장교 돼지놈이 식칼 든 채 그만하라고 소리 질렀지만 한때 경찰을 살해해 권총도 탈취한 그 --객기-- 패기는 어디 간 채 칼 들고 안절부절했고 여학생은 몰래 각목을 들고 그놈을 습격하려 했고 동시에 남고생도 깨어났다. 이 때 남고생과 여학생의 관계가 밝혀지는데 사실 남고생은 '''외다리'''로 한쪽 발이 의족이었고[* 소원과 이 소년, 주인공 급 둘은 모두 '''다리가 불편하다.''' 떡밥 등장.] 어렸을 때 부터 여학생을 좋아했지만 다가가진 못했고 결국 여학생이 이사를 가며 헤어졌다. 후에 남고생이 의족을 달고 귀가길에 여자한테 껄떡대는 놈 한테 시비가 걸린 적이 있는데 그 여자는 그놈한테 모르는 사람한테 시비걸지 말고 당장 꺼지라 했는데 '''그 여학생이었다.'''[* 하지만 여학생은 이 사태가 벌어지기 전에는 잘 모르는 사이였던 듯 하다.] 남고생은 나치 장교 돼지 밀덕에게 다가가 '''메쳐버렸고'''[* 다리가 불편한데도 운동은 배워놨는지 제대로 땅에 꽂아버렸다.] 그동안 보인 유약하고 순하기만 한 모습과 달리 마치 각성이라도 한 듯 여학생의 안위를 물었고 여학생은 놀란듯 괜찮다고만 했다. 이 때 던져진 돼지 밀덕이 칼로 남고생의 다리를 찔렀지만 '''의족이라''' 전혀 다치지 않았고 남고생의 눈에 살기가 번쩍 뜨인다. 한편 소원은 겨우 일어났지만 경비와 같이 갈 수 없었다. '''경비가 인어화되어 습격한 놈을 역으로 잡아먹고 있었다.'''[* 누군가가 댓글로 익사한 시체를 물고기들이 먹을때 '''내장부터 뜯어먹는다'''며 인어가 경비의 내장을 뜯어먹는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사실무근인 발언이며, 뜯어먹히고 있는 거라면 입 안으로 사람 머리가 들어가는데 턱이 찢겨야 하는 것이 자연스럽고 내장부터 뜯어먹는데 뼈를 물어뜯는 소리가 나는 것이 부자연스럽다. 경비가 인어화되어 습격한 사람을 머리째 물어뜯어 그 인어가 축 늘어진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럽다. 여담으로 경비가 그나마 착한 등장인물이라며 댓글로 경비만은 살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는데, 오히려 반전이 일어나서 많은 독자가 멘붕에 빠진 듯 하다.][* 몇몇 독자들은 아마존에 존재하는 [[칸디루 아수]]가 생각나는 독자들도 존재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